나폴리가 빅터 오시멘을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보낸데 이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의 재계약 협상에 나섰다.
오시멘의 이적은 나폴리 회장과의 갈등으로 인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흐비차는 첼시, PSG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나폴리의 파격적인 재계약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
흐비차의 아버지이자 대리인은 이적을 원했지만, 나폴리와의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흐비차 외에도 알렉스 메렛 골키퍼와의 재계약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