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레드웨이브스의 마치다 루이가 5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용인 삼성생명전 승리를 이끌었다.
마치다는 전반에는 상대의 3점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후반에는 수비 집중력을 높이며 승리에 기여했다.
파리 올림픽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리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여자농구에 대해서는 슛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하며, 스크린과 슛 능력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일본과 한국 모두 세계적으로 피지컬이 작은 팀이지만, 일본은 스피드를 중시하고 한국은 슈팅 능력이 뛰어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