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스페인 여행 중 신혼여행을 추억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마드리드의 유명 추로스 가게 'Chocolatería San Ginés'를 방문해 2008년 신혼여행 당시 사진과 비교하며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아들 제민이는 엄마의 과거 사진을 보며 “지금이랑 똑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