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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뒤 양평으로? 용산 대통령실이 ‘사저’ 문제에 민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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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저, 140억 경호시설에 '아방궁' 논란 재점화! 과거 vs 현재, 누가 더 '호화'?
윤석열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에 140억원이 책정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서울·경기 지역을 고려한 잠정 예산이라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긴축재정 기조와 대비되는 과도한 비용이라고 지적합니다.
특히 경기 양평이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 투기 의혹과 연결돼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보수진영은 민주당 출신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공격했지만, 정작 이명박 전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과정에서 특검 수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논란은 역대 대통령들의 사저 경호시설 비용과 관련 의혹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정치권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2024-09-05 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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