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9월 5일 광주비엔날레를 방문해 30주년을 축하하고, 글로벌 문화 중추국가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아시아 파빌리온을 둘러보며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광주비엔날레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27년까지 1181억원을 투입해 비엔날레 전시관을 신축하고, 국내외 홍보 강화,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문은 광주비엔날레의 성장과 광주의 국제적 문화예술 위상 강화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