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일 광주비엔날레를 방문해 '한-아세안센터 특별전: 아세안 파빌리온' 전시를 관람하며, 광주를 '글로벌 문화 허브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시아 국가들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광주비엔날레가 국제적인 문화예술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전시관을 신축하고,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며, 연계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