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국회를 방문, 여야 대표들에게 '경제 올림픽'에서 승리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경제 법안 처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최 회장은 첨단산업 경쟁 심화와 탄소중립 등 과제 해결을 위해 민간, 정부, 국회가 하나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21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첨단산업 투자 세액 공제 기간 연장, 전력 인프라 구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며, 22대 국회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