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2대 국회 개원 직후 여야 4당 대표를 만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첨단산업 지원 등 경제법안 처리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특히 최 회장은 '국가 대항전'이라 불리는 첨단산업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 국회가 하나 되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기후위기, 저출생, 지역 소멸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혁신 역량을 활용하고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