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9월 5일 여야 지도부를 잇따라 만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모두 반도체, AI, 전력망 확충 등 첨단산업 지원과 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최 회장과 '에너지 고속도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