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광주 AI 2단계 사업의 예타 면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광주시의 AI 중심도시 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토론회에서 AI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예타 면제 필요성을 강조했고,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적극 검토'를 약속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광주의 AI 인프라를 활용해 광주를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광천권역 복합쇼핑몰 교통인프라 확충, 민·군 통합공항 이전 문제 등에 대한 광주시의 건의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