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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후유증 호소 끝에…'악동클럽' 이태근, 41살에 떠난 쌍둥이父[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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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클럽 이태근, 41세 생을 마감… 코로나 백신 부작용 투병 끝에
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1년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후 중태에 빠져 3년간 투병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은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악동클럽'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02년 정식 데뷔했다.
2006년에는 '디 에이디'라는 그룹으로 재데뷔했으나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이태근은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었으며, 아내는 그의 투병 과정을 알리며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충주시 탄금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에 엄수됐다.
2024-09-05 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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