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팔레스타인전 선발 출전하며 A매치 128경기 출전, 이영표를 넘어 한국 A매치 최다 출장 단독 4위에 올랐다.
이제 3위 이운재, 공동 1위 차범근과 홍명보를 넘어설 차례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 황선홍과 A매치 최다 득점 2위를 공동으로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하면 단독 2위에 오를 수 있다.
손흥민은 기록에 초연한 모습을 보이며 승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상대인 팔레스타인은 FIFA 랭킹 96위로 한국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되며, 지난 6월 호주에 0-5로 대패한 전적이 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한국 대표팀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