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5일 광주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광주를 첨단기술 도시, 글로벌 문화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AI와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광주를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AI 영재고 설립도 약속했습니다.
또한, 광주를 글로벌 문화 허브 도시로 만들기 위해 비엔날레 전시관 신축,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광주가 가진 문화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하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