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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이미지 씌워진 딥페이크, 플랫폼 책임론 부작용도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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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메타도 가세! 텔레그램 잡는 'AI 전쟁' 막 오른다
딥페이크 성범죄물 근절을 위한 정부와 플랫폼 기업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물의 심각성을 논의했다.
특히 국내 딥페이크 성범죄물 피해자의 53%가 한국인이며,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10대 청소년 비중이 크다는 점이 우려된다.
전문가들은 텔레그램의 광고 수익 모델과 딥페이크 기술의 오픈소스화를 주요 원인으로 지적하며, 플랫폼의 책임 강화와 딥페이크 기술 규제를 강조했다.
정부는 10월 말까지 딥페이크 성범죄물 근절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방송통신위원회는 텔레그램에 대한 규제 검토를 진행 중이다.
방심위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딥페이크 영상물 확산 시 플랫폼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메타코리아는 AI 기술로 만들어진 영상물이나 이미지에 레이블링 표시를 하고, 현지 국가 법률을 준수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09-05 19: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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