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위한 최정예 라인업을 선보였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나란히 선발 출전하여 공격을 이끌고,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황문기와 함께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은 “첫 경기인 만큼 승리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고, 손흥민 또한 “모든 선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6만 명의 팬들이 상암벌을 가득 채우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