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이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4당 대표를 만나 경제 현안 해결을 호소했습니다.
최 회장은 반도체, AI 등 첨단 산업 지원과 기후변화, 저출산 등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는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AI 산업 육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최 회장은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법안 통과와 불필요한 규제 완화를 요청하며 정치권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