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로 재탄생한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선아는 19년 만에 '김삼순'을 다시 만난 소감으로 "놀랍고 설레고 기쁘다"며 "김선아=김삼순이라는 공식이 생긴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삼순이는 내 마음속 가장 친한 친구이자 작품"이라며 "영광스럽고 리마스터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뉴클래식 프로젝트'는 '내 이름은 김삼순'을 포함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궁', '풀하우스', '커피프린스 1호점' 등 2000년대 대표 드라마를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