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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했기 때문에 행운이 왔다"…'4:0→4:4→5:4' 장진혁 과감한 주루에 사령탑도 엄지척 [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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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승리! 김경문 감독, "하늘이 도왔다" 극찬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연장 접전 끝에 5-4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선발 와이스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8회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9회에는 주현상이 김선빈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10회초 장진혁이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결승 득점을 올리며 한화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경문 감독은 장진혁의 과감한 플레이에 "하늘이 도와준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화는 5일 KIA와의 경기에서 우타자 중심 라인업을 가동하며 상대 선발 에릭 라우어를 공략할 계획이다.
2024-09-05 18: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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