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했습니다.
아시아 파빌리온을 둘러보며 자유와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들을 살펴보고, 내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시아 문화 예술 교류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가 세계 5대 비엔날레로 성장한 것을 치하하며 앞으로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비엔날레 전시관 신축을 비롯한 각종 지원 방안도 발표하며 광주시민의 자부심인 광주비엔날레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