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가짜 '유엔사' 해체를 위한 국제캠페인'과 66개 단체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사' 해체와 윤석열 정부 규탄을 외쳤다.
이시우 작가는 '유엔사'에 가입한 독일을 비판하며, 미국이 동북아의 나토화를 꿈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은광순 평화어머니회 상임대표는 대북 전단 살포 자금 출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유엔사'의 책임을 물었다.
참가자들은 '유엔사' 해체, 미국 군사 패권 저지, 윤석열 정부 퇴진 등을 요구하며 대통령실에 질의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