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지창욱이 영화 '리볼버' 무대인사 중 팬의 노트에 사인 후 깜빡하고 가져가는 해프닝이 있었고, 이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인성 논란'으로 번졌다.

이에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공식 계정을 통해 해당 팬을 찾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 측은 '당황스러운 손'을 잊지 못했다며 노트를 찾아 돌려준 것에 더해 주인공을 직접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지창욱의 센스'에 웃음과 감동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