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광주비엔날레 30주년을 맞아 전시관을 방문, 2027년까지 1181억원을 투입해 신축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가 세계 5대 비엔날레로서 광주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국제적 문화예술 위상 강화와 글로벌 문화 중추국가 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아시아 국가들의 전시관을 방문하며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