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광주를 찾아 AI 영재고 설립과 자율주행 사업 투자를 약속하며 광주를 미래 산업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AI 영재고는 광주 AI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광주를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송정-영암 아우토반 건설 사업 추진과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 단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광주를 글로벌 문화 허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비엔날레 전시관 신축,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복합 문화 커뮤니티 시설 조성 등 문화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