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현재까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중국의 메시' 우레이(상하이 하이강)로 나타났다.
올해 35경기에서 무려 35골을 터뜨리며 경기당 한 골이라는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우레이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28경기 28골을 넣었으며, FA컵, 슈퍼컵,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한 득점을 기록했다.
2위는 33경기 33골을 기록한 스웨덴 출신의 공격수 빅토르 요레케시가 차지했으며, 페루 클럽의 마르틴 카우테루시오가 31골로 바짝 뒤쫓았다.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드는 29경기 30골로 4위에 올랐으며, 음바페와 호날두는 26경기 26골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