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STO 관련 법안 재발의 소식에 갤럭시아에스엠, 케이옥션, 서울옥션 등 STO 관련주가 급등했으나, 법안 발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9월 정기국회 상정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21대 국회에서 법안 심사조차 못한 채 폐기된 전례를 감안하면 연내 법안 심사 시작 여부도 불확실하다.
한국거래소의 토큰증권 거래 시장 개시도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며, 지난해 말부터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발행과 제도화 기대감에 주가가 폭등했다가 흥행 실패와 제도화 무산으로 폭락했던 점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