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국회를 방문해 여야 4당 대표들을 만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경제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최 회장은 첨단산업 경쟁 심화와 탄소중립 등의 과제를 언급하며 '국가대항전에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 통과를 강조하며 여야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대한상의는 22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와의 소통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