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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與주최 의정갈등 토론회 불참 통보…김재섭 "이게 정부태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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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 응급실 '뺑뺑이' 논란에 휩싸이다! 여당 토론회 불참, '도망치는 모습' 보여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경증·중증' 기준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민의힘 주최 의정갈등 토론회에 불참을 통보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박 차관은 토론회 하루 전날 '다른 업무'를 이유로 참석을 취소했지만, 김재섭 의원은 '의정갈등을 풀어내는 정부의 태도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박 차관은 '2살짜리 아이가 응급실 뺑뺑이 끝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박 차관은 하루 전에 이들 모두를 앞에 두고 도주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 차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4-09-05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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