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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었다" 통산 1도루 구척장신도 뛴다…김태형 총력전 선언, 선수들도 '7년 연속 KS 명장'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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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의 '총력전' 선언에 선수들 '불타올라'… 가을야구 향한 의지 불끈!
롯데 자이언츠가 김태형 감독의 '총력전' 선언에 힘입어 5위 KT와의 승차를 2경기 차로 좁히며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롯데는 4일 사직 KT전에서 7-5 역전승을 거두며 7회말 짜릿한 뒷심을 보여주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단기전처럼 운영하겠다'며 총력전을 선언했고, 벤치는 작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선수들 역시 감독의 의지를 받아들여 적극적인 플레이로 승리에 기여했으며, 특히 나승엽은 감독의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190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로 2루 도루를 성공시키는 등 팀 승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롯데는 남은 21경기에서도 이러한 '총력전' 의지를 이어나가며 5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9-05 1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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