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범죄 확산으로 사이버 보안 관련주가 급등했다.
한컴위드, 모니터랩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정부의 딥페이크 범죄 근절 및 예방 대책과 샌즈랩의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페이크체크' 출시가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여성가족부는 딥페이크 영상물 자동 삭제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했고, 법무부는 딥페이크 분석 장비 도입 예산을 증액했다.
하지만 실적 개선세는 아직 가시화되지 않아 단기 급등 후 급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