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 자회사 아리셀 화성 공장 화재로 30명 이상 사상자가 발생하며 에스코넥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화재 발생 직후 에스코넥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
36% 하락한 1338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사망자 수가 많고, 사고 원인 규명 및 책임 소재, 향후 사업 및 재무적 영향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 사망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안전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며 추가적인 악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