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나폴리의 2022-23시즌 세리에A 우승 주역이었던 빅터 오시멘이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PSG, 첼시 등 빅클럽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던 오시멘은 나폴리와의 협상 결렬 끝에 갈라타사라이에서 2024-25시즌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나폴리는 오시멘과 계약을 1년 연장했지만, 바이아웃 금액을 7500만 유로로 낮추면서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2022-23시즌 세리에A 득점왕에 오른 오시멘은 지난 시즌 15골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지만, 여전히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빅클럽 이적 대신 튀르키예행을 선택한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에서의 활약을 통해 내년 여름 다시 한번 반등을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