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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명성까지 이용"...김수찬·정동원·박세리, 아버지의 소름 만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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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뼈아픈' 가족사! 아버지의 악행에 '손절' 선언까지?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이 부모의 잘못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트로트 가수 김수찬은 아버지가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다른 가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시도했으며, 정동원은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
골프여제 박세리는 아버지의 빚 때문에 고통받다 결국 '손절'을 선언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스타들은 부모의 잘못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있으며, 대중의 관심과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에 놓여있다.
2024-09-05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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