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가 전남대학교병원과 공동 개발한 AI 부정맥 예측 모델이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되며 97% 이상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는 웨어러블 심전계 '모비케어'를 활용하여 12리드 심전도 데이터와 단일 리드 심전도 데이터를 결합한 학습 결과로, 심방세동 조기 예측을 통한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 질환 조기 대응 가능성을 높였다.
30만 명의 외래환자 부정맥 검사 처방 실적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AI 진단 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는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