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와이스는 4일 광주 KIA전에서 5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선보였지만, 8회 2실점하며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팀 승리에 만족하며 '15번(박정우)에게 안타를 맞은 게 아쉬웠다'고 말했다.
와이스는 7.
2이닝 3안타(1홈런) 무사사구 8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8회 말 불펜이 3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연장 승부 끝에 팀이 승리했다.
8회 실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팀 승리에 만족하며 1선발로서의 책임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