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째가 1월에 태어날 예정이며,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현재 임신 21주차이며 몸무게는 83kg, 태아는 400g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다섯째 출산에 대해 자연주의 출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섯째 역시 아들이라는 사실에 정주리는 남편과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하며, 남편은 차 안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다섯째 아들을 출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