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새 시리즈 '강매강' 제작발표회가 5일 열렸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가 출연하며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를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연출을 맡은 안종연 감독은 '강력하지 않다'는 제목처럼 강력하지 않은 사람들의 성장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박지환, 서현우와 함께 출연하게 되어 '강매강'을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박지환은 김동욱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세완은 좋아하는 선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