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찬의 어머니가 전남편과 얽힌 가정사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폭로한 가운데, 김수찬 아버지의 업계 평판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김수찬 아버지는 인성적으로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실패를 겪었다고 한다.
특히 김수찬의 데뷔를 위해 인맥을 총동원하고 돈을 투자했지만, 아들의 이름을 이용해 다른 가수와 계약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김수찬과 아버지의 관계는 3~4년 전에 완전히 끝났으며, 김수찬의 소속사는 어머니의 신변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