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팔레스타인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승리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주축 선수들은 훈련에 집중하며 조직력을 다지고 있으며, 젊은 피인 양민혁 등 새로운 얼굴들도 기회를 잡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과거 아시안컵에서 확인된 아시아 축구의 상향 평준화 속에서 홍명보호는 승리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은 10년 만의 재회를 승리라는 결과로 장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