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이 '르크크 이경규' 채널에 출연해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1급 합격 소식을 전하며 '한국사 스토리텔러' 꿈을 밝혔다.
그는 과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경험을 언급하며, 코로나 시기에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MBC 프로그램에서 한류 열풍 당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제안을 받고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도 공개했다.
서경석은 어린 시절부터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힘든 가정 환경 속에서 가족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현재도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