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이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출연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코로나 시기에 인터넷을 보다가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열기를 느껴 호기심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6과목 중 5과목이 법이고 책이 두꺼워 공부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2년간의 노력 끝에 합격에 성공했다.
그는 40만 명이 응시한 시험에서 합격한 32기 공인중개사라고 밝혔으며, 이경규의 질문에 실제로 건물 거래는 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서경석은 어릴 적 어려웠던 가정 환경 때문에 공부를 통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신의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