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혜은은 극 중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성애를 지닌 권정희 역을 맡아 황인엽과 모자 호흡을 맞춘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김혜은은 '조립식 가족' 외에도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와 디즈니+ '넉오프' 출연을 확정 지으며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