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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흥행 도왔는데…하반신 마비 후 휠체어 검객 변신, 패럴림픽서 희망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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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스타일리스트 출신, 패럴림픽 무대에서 빛나다!
영화 '범죄도시' 분장팀장 출신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조은혜가 2024 파리패럴림픽 플뢰레 카테고리 B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5일 단체전과 6일 에페 경기를 통해 금빛 찌르기에 도전한다.
2017년 낙상 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은 조은혜는 영화계를 떠나 휠체어 펜싱을 시작, 이번 대회가 생애 첫 패럴림픽 출전이다.
한편, 같은 날 플뢰레 카테고리 A 경기를 치른 권효경은 8강에서 중국의 구하이옌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2024-09-05 1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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