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론 머스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일론 머스크는 김예지의 사진에 댓글을 남기며 영화 출연을 제안했고, 김예지는 영화 제안은 아직 없지만 훈련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예지는 20개 이상의 광고 제의를 받았으며, 화보 촬영 제안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예지는 출산 후 아이에게 멋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 열심히 훈련했으며,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과거 실업팀에서 부담감에 성적이 좋지 않아 팀을 나와 1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개인 훈련을 한 후 국가대표로 다시 돌아온 사연을 공개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