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팔로우하며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고, 오상욱은 직접 여자친구가 있다고 언급하며 열애를 암시했습니다.
특히 오상욱은 과거 방송에서 키 크고 멋진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 하루카 토도야가 이에 부합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상욱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함구하고 있으며, 하루카 토도야 역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상욱은 이번 열애설로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과거 공개 열애 후 주위 관심에 부담을 느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