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7억원대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온전한 개인 공간을 원하며, 은평, 서대문, 종로 지역을 선호한다.

특히,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 배달 맛집이 많은 곳, 텃밭과 마당, 호장마차 공간이 있는 집을 원한다.

'홈즈' 덕팀에서는 울창한 산책로와 맞닿은 은평구 신사동의 매물을 소개하며, 넓은 마당, 미니 텃밭, 카라반 옵션을 선보인다.

김대호는 카라반에 대해 "집보다 카라반에 더 오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종로구 평창동 연립주택을 소개한 덕팀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넓은 드레스룸, 야외 테라스를 강조하지만, 김대호는 "드레스룸은 필요 없고 비바리움을 둬야겠다", "테라스에 있는 전봇대가 마음에 든다"는 독특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