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엄마의 삶을 엿보며 눈물을 흘렸다.
20살에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엄마의 고된 삶을 알게 된 손담비는 엄마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특히 엄마가 11년간 아빠를 간병했던 사실을 알고 감동했다.
장광 부자는 댄스 수업에 함께 참여하며 부자간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장영은 아빠의 춤 실력에 '장승'이라고 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에는 '합리익병' 함익병이 새 아빠 대표로 출격, 장영은 아빠에게 깜짝 선물과 손 편지를 건네 눈물바다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