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헥토파이낸셜을 결제업 최선호주로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제시했다.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결제업계 안정성 강화와 헥토파이낸셜의 안정적인 결제 수익 창출 및 신규 사업(해외 정산, 선불업, PG 대행) 확장 가능성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특히 하반기부터 해외 PSP를 대상으로 한 정산과 선불업·PG업 대행 수수료 인식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유명 플랫폼 A사, T사, S사, 이커머스 A사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점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