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타점왕 경쟁이 치열하다.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118타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과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104타점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타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타고투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는 '투고타저' 현상이 뚜렷하며, 특히 센트럴리그 타자들이 고전하고 있다.
야쿠르트 스왈로즈 외국인 타자 호세 오수나는 64타점으로 타점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팀 동료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카모토 가즈마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