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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 "HD현대미포, 피크아웃 논하기엔 멀어…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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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목표주가 13만5천원으로 상향
DS투자증권은 HD현대미포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올해 2분기부터 시작됐으며, 아직 피크아웃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분석했습니다.
2002년 적자 이후 2003년부터 시작된 고PER과 2008~2010년의 영업이익 피크를 감안했을 때, 현재 HD현대미포는 고PER 시기에 진입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발주 가능 척수가 1,912척으로 초호황기 616척을 크게 웃돌며, 앞으로 2년 반에서 3년 이상의 일감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또한, 중소형 선박 발주 대비 조선소 부족 현상으로 인해 높은 선가에 대한 저항도 사라졌습니다.
이익과 수주 잔고, 발주 가능량을 고려했을 때, 이번 사이클은 아직 초중반에 불과하며, 발주가 시작되면 HD현대미포의 수주 규모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09-05 08: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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