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인 이용 전 의원이 7·23 전당대회에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 전 의원은 원 전 장관이 '윤석열 정부 성공'을 강조하며 '윤심'을 얻었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당정 관계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의원 외에도 친윤계 의원들이 원 전 장관을 돕고 있어 '윤심'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당원들의 불만으로 '윤심'의 영향력이 예전만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됩니다.